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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OAD, 언제 보면 좋을까?
- 진격의 거인 OAD(OVA)는 본편과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요? 완결편까지 본 분들을 위한 OAD 추천 시청 순서와 내용 정리, 타이밍별 감상 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진격거 OAD, 본편 다 봤으면 이제 뭘 봐야 할까?
“진격의 거인 완결까지 다 봤는데, OAD는 언제 봐야 할까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들어요. 실제로 **OAD(OVA)**는 본편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어서 “꼭 봐야 하나?” 싶은 분들도 많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 지금이 딱 적당한 시점입니다.
완결을 다 봤다면, 이제 OAD를 통해 세계관 보강 + 캐릭터 감정선 복습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
1. OAD(OVA)란? 간단 정리부터!
OAD는 Original Animation Disc의 줄임말로,
TV에서 방영되지 않은, DVD나 한정판에 수록된 보너스 에피소드라고 보면 됩니다.
진격거는 OAD가 총 8편이 있고,
대부분 본편과 연결되는 서브스토리 혹은 과거 에피소드들이에요.
👉 특히 1기 전 이야기나 사이드 캐릭터 중심의 서사가 많아,
세계관 이해도와 감정 몰입도를 더 깊게 만들어줍니다.
2. OAD는 본편 어디쯤에서 보면 좋을까?
OAD는 전체를 시청 시점 기준 3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시청 시기추천 OAD이유
1기~3기 사이 | 1~3화 | 과거 회상,訓練兵時代 중심 |
3기 이후 | 4~5화 | 사이드 캐릭터 서사 강화 |
완결 이후 | 6~8화 | 리바이 중심 이야기, 회상 요소 많음 |
지금 질문자님처럼 완결까지 본 경우,
OAD 1~8화를 통째로 몰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제 떡밥도 다 알고, 복선도 회수된 상태라
'아 이게 그 얘기였구나' 하는 재미가 커져요.
3. 각 OAD 에피소드 간단 정리
- 일본도 이외 (일명 “일도”)
- 리바이, 한지 중심의 ‘벽 외조사’ 이야기
- 리바이의 인류애(?)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화
- 갑자기 생긴 하루
- 훈련병 시절,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
- 본편의 숨 막히는 전개와 다른 코믹한 분위기
- 비참한 선택, 전사들
- 라이너, 베르톨트 시점
- 정체 밝혀지기 전 복선이 숨어 있음
- 벽 외조사 49번째
- 사샤 중심 에피소드
- 그녀의 성장과 따뜻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
- 미래의 좌표
- 에렌 시점의 단편
- 시간의 복선, 기억과 감정의 흐름이 주 테마
- Lost Girls - 미카사편
- 미카사의 과거, 만약의 이야기
- '그때 이렇게 됐다면' 식 상상 에피소드
- Lost Girls - 애니편
- 애니 중심, ‘소녀의 시선’으로 보는 내면
- 애니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느껴짐
- 일도2 - 새로운 기록
- 리바이의 고뇌와 작전 중심
- 본편에서의 리바이와 100% 연결됨
4. OAD 볼 수 있는 플랫폼은?
다행히 요즘은 OAD도 공식 스트리밍으로 쉽게 볼 수 있어요.
플랫폼제공 여부
크런치롤 (Crunchyroll) | 일부 자막 지원 |
애니플러스 | 전편 OAD 감상 가능 |
넷플릭스 | OAD는 미제공 (본편만 가능) |
유튜브 (공식편집본) | 하이라이트만 제공 중 |
👉 공식 스트리밍은 애니플러스가 가장 안정적이에요.
https://www.aniplustv.com
5. OAD 추천 시청 순서 (완결 기준)
완결까지 봤다면, 아래 순서로 OAD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 벽 외조사 49번째
- 갑자기 생긴 하루
- 비참한 선택
- 일본도 이외
- 일본도2
- Lost Girls (미카사 → 애니 순)
- 미래의 좌표
✅ 이렇게 보면 감정선이 점점 깊어지고,
리바이→사샤→미카사→애니→에렌까지 연결되면서 몰입감이 극대화돼요.
6. 마무리 정리
항목내용
OAD 총 몇 편? | 8편 (번외편 포함) |
시청 시점 | 완결 이후 몰아보기 추천 |
보는 이유 | 세계관·인물 이해도 ↑ 감정선 보강 |
시청 순서 | 벽외조사 → 일상편 → 리바이·미카사·애니 중심 |
플랫폼 | 애니플러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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