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의 삶을 유지하려면
<이사야43장18-25절>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말씀은 100년에서 200년 전에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앞으로 있을 일을 내다보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100년에서 200년 후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과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예언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후에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바벨론 포로 생활이 시작되고 많은 백성들이 절망 속에서 허덕일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바로 그 말씀이 오늘 43장 18-25절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 일을 행하시며, 그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소망을 불어준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의 메세지입니다.
19-20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광야에 하이웨이가 놓이고 사막에 강이 흐르는 일로 비유했습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새 일'로,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된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새일을 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21절25절을 보면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신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그들이 불평과 절망만 내뱉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신 의의가 상실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회복시키는 새 일을 행하셔야 했습니다.
새일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도우시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일입니다. 우리가 생활 중에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일은 내가 할수 없고 하나님만이 할수 있는 새 일인 줄 믿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할수 없는 일도 하나님은 찬양받기 위해 그 일을 하셔야 합니다.
이사야 예언은 20세기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복음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광야와 사막 같은 절망과 갈증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러한 약속은 우리가 실망하고 고통 당할 때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인생역전”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생역전이란 희망 없이 절망가운데 살아가던 사람들이 놀랍게 변화되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인‘생역전의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보다 성경에서 더 자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성경에 가득한 이야기가 모두 다 인생역전의 이야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모세. 다윗. 베드로 사도바울...우리는 많은 성경의 인물을 보았습니다. 성경은 인생역전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자식이 없이 죽을 것만 같았던 아브라함에게 땅의 티끌같이 많고,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고,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은 후손들이 태어난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식들을 하나씩 다 잃어버리고, 기근으로 온 가족이 죽을 것만 같았던 야곱이 어떻게 모든 아들들을 다 찾게 되었습니까?
요셉은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가 인생이 완전히 망한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도 인생이 다 끝나버린 것 같았을 때, 인생역전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면서 제자의 삶이 끝난 것 같았지만, 다시 회복하여 놀랍게 주님을 따르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고 주님을 대적하는 사람이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쫓겨 다니는 것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대대로 이름을 영광스럽게 남긴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인생역전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역전되셨지요? 훌륭하십니다. 인생역전의 이야기는 하나님으로 가능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 인생역전을 했음에도 여전히 우리는 때로 사탄의 속삭이는 소리에 인생을 순간 절망적인 삶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는 공부도 많이 못했고, 지금까지 별로 해놓은 것도 없고, 별로 똑똑하지도 못한 것 같고,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가지지도 못한 것 같고, 우리 집은 돈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나는 믿음도 강한 것 같다가 약해지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노력은 하지만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고 죄를 사랑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할 때 순간 절망 가운데 빠져있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육신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 잠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고 거듭난 우리는, 인생역전을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바로 생명되신 말씀을 우리가 되새김질.. 묵상하며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보면서 다시 용기를 얻고 일어설 수 있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모세보다는 우리가 젊지 않습니까? 요셉과 비교했을 때, 그래도 우리에게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지 않습니까? 다윗과 비교해 볼 때, 그래도 우리에게는 목숨의 위험까지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과 조건입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절망적인 상황에서 정말 놀라운 ‘인생역전의 이야기’를 살아내었습니다. 그들이 대단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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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1 >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18절)
우리 함께 다시 오늘의 본문을 보시겠습니다. 18절. 25절 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 18.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로 하여금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가 어떻게 넘어지고 실패하였는지 마음에 두지 말고, 더 이상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25. 나 곧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네 범죄들을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범죄들을 지우시고,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을때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의 죄들을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연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에 묶이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의 습관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작년에 내가 그렇게 살아왔다고 해서 오늘도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100살까지 자식이 없었다고 해서 영원히 없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이 어제 아침까지 감옥에서 하루를 시작하였어도, 오늘부터는 파라오의 왕궁에서 시작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18절 말씀을 주시면서,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인생역전을 유지하려면 우리는 뒤에 있는 것들을 과감히 잊어버리고 앞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 13-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 13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을 잡으려고 나아가
-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우리 앞서 믿음의 길을 걸었던 사도 바울도 13절에서 뒤에 있는 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방해하는 수많은 유혹과 어려움들이 있지만, 그것을 밀치면서 전진하여 나아갔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를 낙담시키려고 하는 수많은 생각들을 여러분, 밀치면서 앞으로 전전하시기 바랍니다.
“니가 언제부터 찬송을 진지하게 불렀다고 그래. 니가 무슨 기도를 제대로 하겠어. 니가 무슨 주님을 섬겨. 넌 이미 망했어.” 사탄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끊임이 집어넣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밀어닥칠 때, 사탄아 물러가라..선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렇게 깨어 있어 선포할 때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리고 앞을 향해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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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2 >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바라 보아야 합니다(19절)
우리 다시 19절을 보시겠습니다.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그것이 나타나리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심지어 내가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들을 내리니 주님은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라고 말씀하시기 않습니다. 누가 새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들을 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은 실제로 이스라엘을 위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새일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나님 자신이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새로운 일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해주실줄 믿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두렵고 떨립니다. 당황스럽습니다. 감당할수 없는 일입니다. 신앙생활 믿음생활 잘하면 별일이 없어야 하는데 왜 갑자기 감당할수 없는 일들이 생기는 걸까요?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들입니다. 새일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하지만 감당할 시험밖에는 없습니다. 감당하지 못하면 피할길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되리라. 이 노래와 같이, 정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들을 내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한 번 적용을 해보기 원합니다.
광야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막에 강을 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불가능한 일을, 그들이 한 번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는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20절도 보시겠습니다.
- 20절. 들짐승 곧 용들과 올빼미들도 나를 존경하리라. 이는 내가 광야에 물들을 내고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들에게 마시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는 메마른 광야와 같은 우리의 삶에 샘들을 내시고, 강들을 내어 자신의 백성에게 마시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이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다면, 그것은 절망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소망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막에 강들을 내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보고 새로운 일을 행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새 일을 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기대되고 마음이 벅차오르는지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의 창조주이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존재하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사막에 강들을 만드는 것이나, 거대한 산을 평지로 만들어버리는 일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 우리 함께 빌립보서 1장 6절, 2장13절을 보면
- 1장6절.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그것을 확신하노라.
- 2장13절.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하나님 자신이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행하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 안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고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새 일’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새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우리에게 당면한 일들이 바로 새 일 입니다. 새일은 하나님이 꼭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 아멘..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을 보고 나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전능자’다. 마태복음 19장 26절에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셨고, 마가복음 14장 36절에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실 때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에는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능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새 일을, 엄청난 새 일을 해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역시 전능한 사람입니다.
비록 인간이지만 그 전능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놀라운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믿음은 만능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에는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향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더냐, 내가 믿으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두 소경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길 "내 주여 그러하외다"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걸 아십니까? 사람들이 아침이면 비타민을 한 알씩 잘 먹죠. 하나님의 자녀는 아침마다 만씀의 비타민을 꼭 먹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만 활력이 있으면 무엇하나요? 영혼도 활력이 있어야죠. 그러면 이 말씀의 비타민을 먹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어떤 비타민인지 아세요?
하루 종일 우물우물 씹는 거예요. 뭔지 알아요? 하루 아침에 나가시면서 제가 지금 소개한 이런 말씀, 우리에게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하고, 하나님을 통해서 기적을 기다릴 수 있는 새 일을 기다릴 수 있는 소망을 불러일으켜 주는 말씀 한 마디 정도를 뽑아가지고 좀 먹고 나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아시겠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루종일 회사에 가서 앉아 아무것도 잘 안 될 때 예수께서 이르시죠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옆에 사람이 볼 때 우물우물하면서 뭐 하느냐고 묻겠죠. 그게 비타민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를 만 번을 외웠다는 말을 들었어요. 왜 그것을 만 번이나 외웠을까요? 도무지 그 말씀을 붙들고 견딜수 없기 때문이지요...그렇죠, 그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주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난 믿어요, 믿어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으니,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막, 내 앞에 있는 광야, 그야말로 인간의 힘으로는 도무지 뚫고 갈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주여,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여러분, 그런 상황 속에서는 자연히 그런 말이 나오게 돼 있잖아요. 저도 그런 경우 많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내가 계속 먹고 묵상하고 묵상할 때, 그 말씀이 내 속에서 놀라운 활력소를 가져다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인간적인 눈으로 어떤 가능성들을 따져본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과연 사막에 강을 낼 수 있을까? 아니, 사막에서 물 한 방울이라도 솟아나게 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지. 내가 그런 걸 어떻게 해.”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18절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이전의 일들,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깊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제까지의 실패한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 안에 있는 새로운 창조물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말씀을 기억하면 인생을 매일매일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은 할수 없는 것이 없고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희들 하나님의 권능으로 세상 살아갈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는 할수 없지만 주님 내안에 계셔서 그 일들을 행할수 있사오니 성령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우리 앞에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힘들 일이 있습니까? 주님 도와주옵소서. 사막에 샘이 나게 하시고 광야에 길을 내어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도 역사하시는 나의 하나님인줄 믿습니다. 능력안에 거하며 마음껏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한없은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안에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약속믿고 살아가겠노라 결단하는 고개숙인 머리위해 아름다운 교회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