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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어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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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어가려면"

말씀: 고린도전서10장1-13절

 

 

여호수아와 갈렙
여호수아와 갈렙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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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우상을 섬기고 음행으로 가득 찬 영적 위기가운데 세워진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일대기를 통해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하게 된 이유를 말씀으로 경고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통해 우리는 반면교사의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광야의 위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편안할 때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생각하지도 않은 어려운 일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영어로 위기를 크라이시스입니다. 헬라어로 크리시스에서 나온 말입니다. 크리시스는 분수령(전환점) 디바이딩 포인드(나누어진 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물을 부으면 물의 방향이 이쪽으로 아니면 저쪽으로 갈라집니다. 물을 갈라놓는 방향을 영어로 크라이시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생활중에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닥쳐온 일로 위기가 닥치면 두려워합니다. 두려움 속에서 위기를 만나기 때문에 위기가 닥치면 나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러나 위기는 물의 방향처럼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선 할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가 나쁘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위기가 닥칠 때 잘 다루어야 합니다. 위기를 잘 통과하면 축복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멘..

 

광야에서 위기를 만나 운전을 잘못하면 광야를 헤매지만, 운전 잘하면 축복의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위기는 재앙의 고통도 있지만, 축복의 기회도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올라갈 수 있고 땅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위기는 축복의 기회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나안 들어가려면 필수로 거치는 것이 광입니다. 광야를 지나야 합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운전할 것인가?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그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렸지만 당시 고린도 교회는 영적으로 위기가운데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상을 섬기고 음행으로 가득 찬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일대기를 통해서 권면합니다. 구원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수 있다는 잘못된 개념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례를 소개하며 경고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겪은 일을 1-4절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한 나라와 민족이 세워지는데는 태동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태동기에 대하여 먼저 1-2절에서

 

1.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여기서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바다는 홍해바다를 말합니다.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받은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겪은 일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지도자 모세를 세워 애굽을 탈출시킵니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기위해 모세를 통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2절 말씀에 백성들은 모세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앞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음을 의미하며 ‘세례를 받았다’는 표현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여기서 세례는 신약의 성례적인 언어로 묘사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다 이러한 세례를 경험했지만 이들 모두 다 구원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 모두가 다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5절말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3-4절 말씀을 보면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로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하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내내 반석에서 물을 공급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음식과 음료를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4절에서 사도바울은 ‘신령한 반석’을 ‘그리스도’시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그리스도를 출애굽의 하나님 여호와와 연결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와 기적을 체험하면 여러 특권과 축복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5절 말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뻐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멸망은 흩으셨다는 말로도 해석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며 함께 하셨는데 그들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초자연적 구원 사건과 축복들을 경험했지만 순종하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적들이 일어난 사실 자체가 약속의 땅을 보장해주는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광야 한복판에서 그들은 시험을 당했습니다.

 

출애굽과정 중 민수기 13장에서 정탐꾼 사건을 너무나도 큰 일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가나안을 향하던 길에 백성들은 가나안 땅이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12지파의 대표 12명을 선출에서 가나안을 정탐하도록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그냥 갔으면 좋았을텐데 민수기 13장에 정탐꾼 사건을 통해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40년 동안 머무르며 출애굽을 출발했던 1세대들이 다 죽게 되고 2명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비록 거룩한 의식과 성례전을 행할지라도 세례를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변화된 자세가 없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신뢰하고자 하는 내면의 변화된 자세가 없으면 아무리 그럴듯한 의식을 경험했다고 할지라도 운명이 자동적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실제적인 믿음의 삶이 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5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광야 시험가운데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과 시험과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들은 7-10절을 보면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시험이 왔을 때 4가지 범죄 즉 우상, 간음, 시험, 원망을 했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안에서 출애굽 하면서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했을 때 형벌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악을 즐겨 행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것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이나 오늘날 그리스도인 우리에게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광야 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의 실패담은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인생의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했는지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통해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도 그와 유사한 도전이 오게 될 때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서 그들 모두 신분에 걸맞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대다수사람들이 악을 즐겨했고,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변화된 자세가 없는 사람은 악을 즐겨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광야 가운데서 시험을 만났을 때 아직 가야 할 길이 있고 다시 돌아가자니 너무 먼 길을 왔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시험이 들었습니다.

 

12절 말씀에서 다시 경고합니다.

다른 사람의 넘어짐이 우리의 경고가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 살피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자랑하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는 자, 잘난 척하는 자, 자신의 신앙이 성숙하다고 생각하는 자, 이 정도면 괜찮다고 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수없이 경험하고 수많은 기적들을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죄의 유혹에 빠졌고 수많은 기적들을 눈으로 보았는데 죄의 유혹에 빠지고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자신이 굳게 서 있는 줄로 생각한다면 그때가 곧 넘어질 때입니다. 스스로 확신에 찬 교만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이스라엘도 우상숭배에 빠졌는데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 왜 이런 사람이 없겠습니까?

오늘날 이 땅에 사는 누구도 이러한 유혹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가장 넘어지기 쉬운 사람이 ‘자신은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삶 가운데 광야와 같은 위기가 경제적이든 건강의 질병이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든 아니면 인생에 중년의 위기에 있든지 위기를 만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오늘 바울은 말씀을 통하여 이야기합니다.

 

13절 말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13. 사람이 감당 할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에게 닥친 인생의 위기는 하나님 안에 있는 시험인줄 믿습니다.

 

전환문> 1. 하나님안에서 받는 광야에서 위기를 넘어가려면

대지 >  1. 위기가 어떤 성격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가 당한 시험은 '감당할 시험'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성도라도  삶 속에서 시험을 만납니다. 시험이 오면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시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사단의 시험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이 사단에게 여러가지 시험받을 때 혼자 감당하도록 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닥친 시험은 감당할 시험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시험이 아무리 크게 보여도 감당할 수 있기때문에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감당치 못한 것 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도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있습니다. 위기 앞에 포기하면 잘못된 우리의 태도입니다.

 

시험이 왔을 때 문제만 생각하면 그 문제는 더욱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시험이 왔을 때 그 문제를 가지고 십자가 앞에 나와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어느새 문제는 보이지 않고 십자가가 크게 보입니다. 문제는 십자가 뒤에 가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기도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광야에서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가데스바네아입니다. 지도자 모세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오던 중 그만 그들은 가나안이 궁금했습니다. 그냥 하나님말씀 믿고 가나안에 갔으면 좋은데 가나안 땅이 어떤 땅인지 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가나안을 정탐하도록 했습니다. 정탐하고 온 12명의 정탐꾼 중에서 그들은 사실을 그대로 보고 했습니다. 가나안의 족속은 엄청나게 큰 네피림 족속으로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그 성읍은 너무나도 견고해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보고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 한가운데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너무나도 크고 성읍은 견고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저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 했습니다. 둘 다 똑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가나안 사람과 성읍이 견고하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둘의 차이점은 10명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가시적인 현장만 봤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현장 속에 계신 하나님을 봤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리에게 위기가 닥치고 시험이 올 때 우리는 환경만 쳐다보면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시험 한가운데 하나님이 계신다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신앙적 시각이 중요합니다. 보는 시각이 분명하면 어떤 시험도 이길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4: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능력주시는 주님이 내 안에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찾아와도 이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화) 폴 마이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패한 사람의 90프로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단념한 것이다. 포기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정말 이기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고 해답도 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정치가중에 잘 알려진 사람이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의 어머니 사생아였고, 그분이 4살 때 사랑하던 동생의 죽었습니다. 9살 때는 어머님의 죽음을 보았고, 18살 여동생 죽음. 결혼 아내 정신이상자. 그의 두 아들이 자신의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치 선거 때마다 낙선.. 한마디로 말하면 불행한 여건 속에서 아픈 삶 인생의 실패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불행한 상황에 자신을 포기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는 자신이 비참한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그 상황이 어떻게 찾아와도 비참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믿음으로 그것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승리했습니다. 그가 바로 에브라함 링컨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위기가 아무리 커보여도 하나님 시각에서 상황에서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삶의 가정에서. 현장에서 생겨난 위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전진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답을 주십니다. 길도 열어주십니다.

 

 

전환문 > 2. 광야의 위기를 넘어서려면

대지 > 2,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해야 한다. (13절)

13절. 오직 하나님은 미쁘시다. 신실하십니다. 변함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거기 계십니다. 위기가 찾아오면 대부분사람들은 변질합니다. 평소에는 나와 잘 지냈던 사람들도 내가 힘들고 위기가 오면 상황과 계산 따라 변질되고 상처받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인간의 변질 될 수 있지만 언약의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놓치않습니다. 끝까지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악을 찾기에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미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했음에도 버리지 않습니다. 한번 시작하신 하나님 끝까지 책임지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지 하지 말고 환경의지 말고 하나님 신뢰하기 바랍니다.

 

전환문> 마지막 광야의 위기를 넘어서려면

대지3 >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도 만들어 주십니다.

13절 시험받을 쯤에 피할 길을 내사. 하나님은 피할 길도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앞길이 막혔을 때 출구가 필요합니다. 출구가 열려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도 주시지만 반드시 시험을 피할 수 있는 출구도 준비하십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시험만 보고 당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출구를 정확히 알고 출구를 향하여 간다면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위기가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만들고 사람을 대체했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여러분은 어떻게 위기를 대처하나요? 어려운 위기가 왔을 때 하나님 앞에 먼저 나가기보다 다른 사람을 대처하거나, 괴롭다고 외도하여 음행하거나 불신, 원망하면 안 됩니다.

 

위기가 왔을 때 인간적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낮아져서 용서하고 용납할 때 불가능의 상태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민수기14장3절) 이런 상황..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 앞에 섰을 때 사방이 꽉 막혀있었습니다. 앞에는 홍해. 옆에 사막, 뒤에 바로군대 쫓아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 갇혔고, 출구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너희는 가만히 서 있어라’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라.. 그때 바다를 향해 손을 내밀어 기도하는 순간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갈라진 홍해는 기막힌 하나님의 피할 길입니다. 갈라진 물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출구 동시 애굽 사람은 심판이 도구. 같은 바다를 갈라서 이스라엘 구원 출구.. 뒤 따르던 바로 군대는 애굽은 수장되어 죽는 길.. 하나님이 우리 삶에도 이와 같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길을 열어 위기를 넘어서게 합니다.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끄십니다. 혼자 힘으로 갈수 없습니다. 광야가운데 주님이 계신다면.. 주가 거기 계신다. “주가 거기 계시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아니 오늘 성도들이 비록 거룩한 의식과 성례전, 세례를 행할지라도 ,마음속 깊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려는 변화된 자세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끄십니다. 혼자 힘으로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광야 가운데 주가 거기 계십니다. 우리는 능히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변화된 삶으로 광야의 시험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힘들고 지칩니다. 매일매일 주님 앞에 일용할 양식을 구합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거 주옵소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 시험이 올 때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 도와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오늘 하루도 주님과 승리하는 복되 하루가 될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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