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수치 낮추는 3가지 방법
현대인들이 혈관 질환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에 너무 일찍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은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인데 단순히 약을 먹고 떨어뜨리는 것으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암, 혈관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크게 암, 혈관 질환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유전적인 소인도 있고 건강 관리를 해도 오는 암을 다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암은 단기간에 결판이 납니다.
그런데 혈관 질환의 경우에는 내가 어떻게 생활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서 혈관 질환에서 더 멀어질 수도 있고, 또는 혈관 합병증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꾸로 내가 내 몸 관리를 안 해서 혈관 질환, 혈관 합병증으로 가게 되면 노후의 삶의 질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혈관 질환이 젊은 시기에는 돌연사의 중요한 원인인 ‘심근 경색’, 조금 더 나이들 게 되면 우리가 ‘중풍’이라고 얘기하는 ‘뇌혈관 질환’ 더 나이 들게 되면 ‘치매’에 이르기까지 다 이게 넓은 의미에서 혈관 질환 또는 혈관 합병증이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몇 년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10년에서 20년 30년까지 불행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혈관 질환을 젊은 나이에 관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혈관 질환이 많아지는 이유가 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에 너무 일찍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심근 경색 같은 경우는 몇십 년 전에는 60세 이후에 드물게 오는 병이었던 것이 지금은 30세 미만에서도 심근 경색이 발병합니다.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혈증, 이런 것들이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래서 혈관 질환에서 멀어지려는 이러한 위험 인자들이 하나라도 생기면 빨리 그 위험인자를 제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1.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적인 요인
첫 번째가 포화지방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과당과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입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적인 요인으로 포화지방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과당과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입니다. 지방간이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중요한 원인으로 우리가 포화지방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지방간이 생기고 지방간이 악화되면서 콜레스테롤이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과당을 많이 섭취하고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섭취가 많으면 지방간이 옵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갑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폐경 이후의 여성들이 많습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들이 평소에 고기도 즐겨하는 분들이 포화지방 먹지 않는 대신 몸에 좋다고 하는 과일, 고구마를 먹게 되면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이미 숨어 있는 지방간이 있는데 그 지방간이 더 나빠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숨어 있는 지방간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라는 생각 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양질의 단백질 섭취하고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또 생리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도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여성들이 나이 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 올라가는 이유는 저 근육형 체형으로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고기 먹으면 안 돼~’ 생각하고, 자꾸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를 하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더 챙겨 먹으면서 근력 운동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어 운동부족으로 이미 몸이 많이 망가져 있는 분들은 약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건강한 몸으로 가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세 번째, 숙면이 있습니다.
1. 써카디안 리듬
우리가 써카디안 리듬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이 12시간은 신체 활동 그다음에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이고 또 나머지 12시간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서 휴식과 잠을 자는 시간이거든요. 이것을 24시간마다 계속 우리 몸은 반복하게 됩니다. 써 카디안 리듬이 잘 유지되어야 신진대사가 건강해지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12시간 공복을 잘 지키고 그다음에 7시간 이상의 숙면을 되도록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이러한 수면 습관을 지녀서 써카디안 리듬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얘기하거든요. 이 써카디안 리듬이 회복되는 것만으로도 콜레스테롤의 혈당 수치가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결 론 >
고지혈증 사라지고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방법중 하나는 음식을 요령있게 잘 챙겨먹어야 합니다. 점심 식사에는 활동량이 많으니까 양질의 탄수화물을 좀 든든하게 먹고, 저녁에는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줄이고 그다음에 자는 동안에 우리 몸의 근육이 회복될 수 있게끔 양질의 단백질을 조금 더 많이 섭취합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한 3시간 4시간은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이 들게 되면 잠을 깊이 자게 되고 우리가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